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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인 이성우의 러블리즈 사랑, ‘나 혼자 산다’서 또 드러났다…‘재방송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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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노브레인 이성우의 열렬한 러블리즈 사랑이 또 한 번 드러났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마산에 있는 본가에 방문한 이성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성우를 반긴 건 집안 곳곳에 걸려있는 노브레인 관련 물품이었다. 그중 러블리즈(Lovelyz)의 싸인CD 역시 있어 스튜디오의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러블리즈의 싸인CD에는 이성우 부모님의 이름이 각각 ‘이오영 오빠, 손경임 언니’라고 적혀 있었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쳐
MBC '나 혼자 산다' 캡쳐

이보다 앞선 하루 전에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러블리즈를 다시 한 번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많은 사랑을 주십쇼. 와따 감사합니다. 박명근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러블리즈 진이 이성우를 언급한 것이 스크린샷 돼있기도 했다.

이처럼 이성우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러블리즈의 팬이다. 다수 방송을 통해 러블리즈의 팬임을 공공연히 언급해왔던 그는 지난 10월 러블리즈의 앨범을 한 박스 산 적도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친구들에게 선물했었다며 “러블리즈를 보면 깨끗하게 힐링하는 느낌이다”라고 고백했다.

이러한 그의 러블리즈 사랑에 누리꾼들은 “바람직한 아들내미다”, “러블리너스 4기 파이팅”, “부럽습니다. 성덕이시네요”, “명근이가 역시 센스가 있어요”, “망원동 주민은 형님을 응원합니다”, “이제는 성덕이라는 표현으로도 부족하신 것 같네요. 뭔가 부럽다는 느낌도 들지 않을 정도. 무튼 2020년 한 해도 파이팅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성우는 마산 본가에서 어머니에게 “이제 개 손자 말고 사람 손자 보고 싶다”는 꾸중 아닌 꾸중을 듣기도 했다. 보다 더 다양한 이야기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볼 수 있다. 재방송은 MBC와 MBC 드라마넷에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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