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이혜성 아나운서가 전현무가 열애를 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가 새삼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추억의 맛'이라는 네 번째 메뉴 대결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첫 등장한 이혜성 아나운서는 전현무와의 공개 열애 후 어디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첫 열애설이 불거지자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1977년생인 전현무와 1992년생인 이혜성의 나이는 15살 차이.
이혜성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정일우는 "'해피투게더4' 촬영장에서 만난 전현무가 '우리 그 친구 잘 부탁한다'고 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이혜성은 "아직은 뻔뻔하게 못 받아치겠다. 유난 떠는 것처럼 보일까봐"라고 말했다. 또한 "부모님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이혜성은 전현무와 맛집 데이트를 하냐는 물음에는 "그런 편"이라며 "그 분이 초딩 입맛이라 분식을 자주 먹는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4 19: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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