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EBS연습생 펭수가 씨름대회에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결국 아무런 힘도 못쓰고 패배했다.
지난 15일 정관장 유튜브 채널에는 펭수의 첫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펭수는 항공권을 얻기 위해 제기차기 등 여러 게임에 도전장을 냈다.
펭수는 종목을 가리지 않고 샅바를 매고 씨름대회에 참가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자신감 있게 등장한 펭수.
펭수는 상대 선수의 샅바를 잡았다. 하지만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펭수는 상대방에 의해 그대로 땅바닥에 내동댕이 쳐지고 말았다.
육중한 몸 때문이었을까. 펭수는 큰 충격에 그대로 땅바닥에 누워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뒤늦게 일어난 펭수는 모래판 밖에서 뒷모습을 보이며 울먹였다.
그럼에도 펭수는 의지를 꺾지 않았고 요들송 대회 등을 통해 항공권을 얻어 남극에 있는 부모님을 만날 수 있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4 16: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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