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나은, '입덕직캠' 조회수 300만 돌파…이유는 '클릭부르는 썸네일'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에이프릴 나은의 '입덕직캠' 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입덕직캠 조회수 300만 돌파한 여돌"이라는 제목과 함께 에이프릴 나은이 언급됐다.

Mnet 에서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M2에는 매번 아이돌들의 엠카운드다운 무대 직캠 영상이 올라온다. 

특히 '입덕직캠'은 기존 음악방송에서 놓치기 쉬운 아이돌 멤버 개개인의 모습이 담겨있어 팬들에겐  더할나위 없이 환영받고 있다. 

그 가운데 에이프릴 나은의 '예쁜 게 죄' 입덕직캠이 조회수 24일 기준 307만회를 기록하며 300만 돌파한 여자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까지 조회수 300만을 돌파한 여자 아이돌은 ITZY(있지)의 유나(346만회, 24일 기준)와 에이프릴 나은이다. 

커뮤니티의 한 네티즌은 "에이프릴 나은의 경우 2018년 10월 18일, 무려 1년 반 전에 올라온 영상이지만 썸네일로 들어온 사람이 많고 나은 직캠중에 꾸준히 팬들의 주접 댓글이 많이 달리는 영상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실제 팬들 사이에서는 해당 영상 속 나은의 색감, 헤어, 메이크업, 코디가 완벽한 날로 불리워졌다.

에이프릴 나은 또한 팬들과의 채팅에서 "나도 100번은 봤어 조회수 범인 나야"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도 추천동영상 뜰때마다 들어가서 봐여", "나은이 천상 아이돌... 컴백 좀 해주세요", "예쁜 게 죄라면 나은이는 무기징역"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