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웹툰 작가 기안84가 동료 웹툰 작가들과 신작 품평회 중 갑작스러운 노출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2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회사 사장이자 웹툰 작가로서의 면모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 기안84의 대표작 ‘복학왕’의 캐릭터 지은의 실제 모델이된 직원이 출연한다.
공개된 예고편에 따르면 기안84는 모델이자 자신이 대표로 있는 회사 직원인 지은과 함께 작업에 열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직원을 다독이면서도 지시를 내리는 모습에서 사장 기안84의 면모가 드러난다.
또한 기안84는 이말년, 김재한, 윌 등 동료 웹툰 작가 와 함께 신작 ‘회춘’에 대한 품평회를 가진다. 동료 작가들은 기안84 신작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 기안84를 어리둥절하게 만들면서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러나 이내 기안84의 상체 노출에 대해 거리낌없는 투닥거림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한편 이사 후 새롭게 변신한 기안84의 사무실까지 최초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MBC ‘나 혼자 산다’는 2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4 03: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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