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트와이스(TWICE) 정연이 네티즌들이 뽑은 ‘남자로 태어났으면 미소년이었을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 측은 ‘남자로 태어났으면 미소년이었을 스타는?’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1월 3주차인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연은 32.0%라는 득표율로 랭킹 1위에 등극했다. 이어 아이유, 김도연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그의 매력 순위는 '멋있다', '매혹적', '곱다'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 23일 정연이 속한 트와이스의 'TT'(티티)는 뮤직비디오가 5억 뷰를 돌파했다. 또한 'OOH-AHH하게'(우아하게), 'CHEER UP'(치어업),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 'LIKEY'(라이키) 등이 3억뷰를 돌파한 상태.
현재 트와이스는 전세계 곳곳을 다니며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남을 갖고 있다. 이에 오는 3월 7일과 8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피날레 공연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