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BJ양팡이 언니 금지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23일 BJ양팡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언니가 119에 실려갔어요..'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내가 3일간 아팠다"고 말한 BJ양팡은 "만성비염이 있는데 갑자기 도졌다"며 근항을 전했다. 그러면서 "사실 저희언니가 이틀 전에 구급차에 실려나갔다"고 충격적인 발언을 이어갔다.
BJ양팡은 언니가 전날 방문을 잠근 채로 잠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아침이 되자 머리가 너무 아팠던 언니는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엄마를 불렀다고.
그는 "어지러워서 언니가 완전 죽은 것처럼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언니가 꾀병을 부리는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장난을 쳤다는 BJ양팡은 미동조차 하지 않는 언니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언니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119를 불렀다. 지금은 링거 맞고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며 "이석증이라고 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아플때 왜 그렇게 아픈지 안아픈지 확인하는거야", "저두 이석증있는데 진짜 중심을 못잡고 눈앞은 천장을 걷고 있은거처럼 그렇게 보여요", "금지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팡은 다섯번째 디지털싱글 'On/Off'을 발매해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