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첫 단독 콘서트 앵콜 콘서트 확정…'뜨거운 관심'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백예린이 앵콜 콘서트를 알렸다.

지난 23일 백예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른 말해주고 싶었는데! 헤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예린의 첫 단독 콘서트 앵콜 콘서트 확정을 알렸다. 백예린의 앵콜 콘서트는 오는 2월 22일에 개최된다. 소속사 블루바이닐 측에 따르면 정확한 장소와 시간, 오픈 일정 등은 설 연휴가 지나고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앵콜콘 꼭 갈게요", "일정 빨리 알고 싶다", "백예린 최고", "공연 빨리 보고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예린은 오는 2월 8일 오후 7시, 2월 9일 오후 5시에 Yes24 라이브홀에서  단독콘서트 ‘Turn on that Blue Vinyl’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백예린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콘서트다. 이에 치열한 티켓전쟁이 열렸던 바. 앵콜 콘서트 추가 확정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백예린은 지난해 12월 첫 정규앨범 ‘Every Ietter I sent you.’를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