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성유리가 남편 안성현과 함께 데이트를 즐긴 사진이 공개됐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성유리 최근 남편과 함께’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 속에는 성유리 남편이 가르치는 프로골퍼 선수가 올린 사진이 담겨 있었다. 성유리 남편 안성현은 남다른 피지컬과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성유리 또한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남편 피지컬 보소 너무 잘 어울린다”, “둘 다 진짜 선남선녀다”, “훈남 훈녀다”, “작년에 파리에서 봤는데 진짜 눈에 엄청 띠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유리는 지난 1998년 핑클 멤버로 데뷔했다. ‘블루레인’, ‘나우’, ‘내 남자친구에게’, ‘루비’ 등의 곡으로 1세대 아이돌 걸그룹으로서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이후 ‘황태자의 첫사랑’ ‘눈의 여왕’, ‘몬스터’ 등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해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다. 지난 2014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열애 인정 후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최근 성유리는 핑클 멤버 이효리, 옥주현, 이진과 함께 JTBC ‘캠핑클럽’에 출연하면서 그의 남편 또한 화제에 올랐다. 남편을 대하는 애교 섞인 성유리의 모습과 함께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