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조현재 아내 박민정이 설날 인사를 전했다.
23일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겁고 행복한 설날 보내세요~♥ #2020 #설날 #happ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현재와 박민정 그리고 아들 조우찬 군이 담겼다. 세 사람은 한복을 입은 채 해맑은 미소를 띠고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세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현재와 박민정은 지난 2017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아들 조우찬 군을 얻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단란한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러나 11월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4 0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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