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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삼식이 JK김동욱, "목소리 안 나와 걱정" 음이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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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미스터트롯'에서 삼식이가 목소리가 안 나와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무대에 올랐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

23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1차 팀미션이 펼쳐졌다. 대학부 팀에 이어서는 직장부A 팀의 무대와 연습장면이 펼쳐졌다. 댄스 세미 트롯을 하고 싶었지만 블루스 트롯을 하게 된 이들은 실력으로 승부하며 오로지 노래로 정면 돌파하겠다고 방향을 잡았다.

팀 경연 당일, 본무대 직전 리허설에서 세 사람은 벨벳 정장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삼식이는 노래를 부르다 목소리가 잘 올라가지 않아 고생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리가 안 나와. 더 이상"하는 삼식이에 팀원들은 매우 놀랐고, 삼식이는 "거기서 소리가 딱 안 나오더라고"라며 힘들어했다.

보컬 트레이너는 "거기 음정 높여서 바꾼 거잖아요"라고 말했고 삼식이는 "일단 한번 다시 해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엔 목소리가 나올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삼식이는 다시금 열창했고 류지광은 "형, 괜찮은데요? 피치 하나 안 떨어졌어요"라고 말했다. 삼식이는 "음이탈 날 것 같아"라고 걱정했고 제대로 나오지 않는 목소리에 걱정했다.

"차라리 더 높게 지르는 거면 찢어서라도 지를 텐데"라고 삼식이는 얘기했고 목 상태가 확실히 안 좋다며, 컨트롤 할 수 없을 정도라고 밝혔다. 세 사람은 진지한 분위기로 등장했고 장윤정은 "여기 팀원이 너무 적어서 위축될 것 같긴 한데"라고 걱정했다. 삼식이는 "이 프로그램이 팀원들이 음악을 하기에 소중한 디딤돌이 될지 누구보다 잘 아니까, 어떻게든 소화해내보자"라고 결의를 다졌다.

'모르리'를 선곡해 부른 세 사람에 장윤정은 "나 이 노래 너무 좋아해"라고 말했고 장영란은 큰 소리로 화이팅을 외쳤다. 류지광이 먼저 걸쭉한 목소리로 분위기를 잡았고 김준수는 "블루스 추고 싶어"라고 말했다. 이어서 삼식이가 마이크를 잡았고 어린이 참가자들은 "JK 김동욱 맞아!"라고 외쳤다. 다음 주자인 이대원도 특유의 청아하고 맑은 고음으로 무대를 꾸몄다. 세 사람의 무대는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곧 삼식이에게서 음이탈이 발생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 채널에서 방송된다. 전작 '미스트롯'이 대히트를 기록하며 만들어진 '미스터트롯'은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이슈로 떠오르며 참가자부터 재방송, 방청 신청까지 숱한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출연자 가운데서도 임영웅, 홍잠언, 장민호 참가자가 시청자들로부터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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