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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유성호, 엘비스 프레슬리는 변비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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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는 법의학자 유성호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22일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는 유성호가 출연해 유명인들의 죽음에 대한 반전을 밝혔다. 

그는 "엘비스는 도넛을 많이 먹어 사망했다"는 루머에 "젊은 시절 날씬한 미남이었는데 부검한 부검의에 의하면 심각한 변비로 사명했다"고 말했다.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방송 캡처

변비만으로도 사망할 수 있다고 말한 유성호는 "(엘비스는)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다가 사망했는데 변비 때문에 힘을 꽉 주는 경우가 있다"며 "복압이 형성되며 복부 대동맥을 압박해 사망했다"고 말했다. 

이어 반고흐의 작품 ‘자화상’을 보시면 자해한 흔적도 있고 자살이라고 생각하는데 미국의 법의학자 디마이오는 저서를 통해 고흐의 죽음은 타살의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왼쪽 옆구리에 박힌 총알이 오른손 잡이인 그에겐 어색한 동작이라고. 또한 자살일 경우에는 검댕이가 묻어 있는데 그런 것들이 전혀 없다고 말하며 자살이 아니라는 암시를 남기기도. 

한편 유성호 법의학자가 출연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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