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나 혼자 산다’가 이번 주 스튜디오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MBC예능연구소 트위터에는 ‘나 혼자 산다’의 스튜디오 사진을 미리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훈, 박나래, 노브레인 이성우, 기안84, 이시언, 헨리, 한혜연이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박나래는 다른 회원들과 달리 색동옷 슈트를 차려입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래 님 옷 우리 할머니네 이불이닼ㅋㅋ”, “나래 언니 옷 어디서 구한 거에요”, “하로이방 당신.. 역시나”, “기안이 입은 생활한복 그 방탄 정국 한복 아닌가요?ㅎㅎ다 잘 어울리고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4일 방송에서는 노브레인 이성우가 다시 재출연을 알렸다. 어머니 생일을 맞아 마산을 방문해 직접 생신상을 준비하는 등 유쾌한 일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스타들의 리얼한 일상을 전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손담비가 출연해 허당미 가득한 일상을 보여주면서 1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