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영화배우 정유미가 나이를 잊은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웃는 얼굴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유미는 짧은 헤어스타일에 베레모를 착용, 무스탕 아우터와 도트무늬 치마로 멋을 낸 모습. 그는 캐리어에 기대 우아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공효진은 “아가씨 어디 갔다 와?”라고 댓글을 달며 안부를 물었다. 팬들은 “내 여신님 내 여름님” “잘 자요 윰” “언니 넘나 이뻐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유미는 지난해 말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베스트셀러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82년생 김지영’은 개봉 당시 성차별 논란 등 큰 이슈를 몰고 왔다. ‘82년생 김지영’은 약 367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한편 ‘82년생 김지영’ 이후 정유미는 김태용 감독의 영화 ‘원더랜드’ 출연을 검토 중이라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3 19: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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