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집사부일체' 신성록이 치어리딩에 도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새 멤버 신성록은 열정으로 이내 모든 멤버들의 열정을 불태우게 되는 모습을 선보였다.
앞서 진행된 예능 신고식 2단계에서 신성록은 코끼리 코 10회 후 레몬을 먹는 모습으로 허당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양세형이 제안한 노래의 추임새까지 완벽하게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해 첫 미션으로 치어리딩 공연에 도전하게 된 신상승형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치어리딩 연습을 마친 후 멤버들이 씻으러 간 사이 신성록은 나홀로 연습에 매진했다.
신성록은 새 멤버로 오르는 첫 무대라는 부담감에 연습을 멈추지 않았다.
익숙한 음악이 흘러나오자 방에서 나온 이승기는 "뭐해 형? 깜짝 놀랐네"라며 같이 연습에 돌입했다.
성록효과로 불타오르는 신상승형재의 밤이 깊어갔다.치어리딩 공연까지 10시간 남았을 무렵 신성록은 아침부터 일어나 앉은 자리에서 급하게 연습했다.
비몽사몽인 모습으로 연습하던 그는 잠시 멍 때리는 등 인간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3 19: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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