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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 강하늘-안재홍-옹성우, 바람을 느끼는 모습에 네티즌 “내 입김이 거기까지 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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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아르헨티나로 떠난 강하늘과 안재홍, 옹성우의 사진이 공개됐다.

23일 옹성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남자는 드넓은 아르헨티나의 평야에서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 바람이 꽤 쎈지 머리카락이 뒤로 흩날리는 것이 보인다.

옹성우 인스타그램
옹성우 인스타그램

그런가 하면 셋 다 어느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빼어난 피지컬을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내 입김이 거기까지 갔나본데”, “너무 멋있어”, “아 너무 기대돼요”, “악 기대돼요. 옹성우 사랑해”, “귀여워어”, “떵우야...”, “귀염뽀짝한 뒷모습”, “새해 복 많이 받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워너원 출신의 옹성우는 오는 2월 JTBC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강하늘, 안재홍과 함께 순수하게 여행자의 시선으로 느리면서도 역동적인 여행을 할 것으로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금일에는 1차에 이어 2차 티저가 공개되면서 관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매주 토요일 JTBC에서 오후 7시 4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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