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별이 설 연휴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후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처럼 남편이가 쉬는날. 히히. 동네서 브런치 데이트. 같이 맛난거먹고 애들 데리러가려구요. 이제 며칠동안 우리에게 자유란 없을것이기에.. (연휴 무서워요) 3박4일...죽음의 합숙이 시작됩니.. 우리 둘은 꼼작없이 상전 셋 을 모셔야해요. 크하하하 많이 먹어둬...여보... 지금 먹어둬.. #설연휴하루전 #지금웃어둬 #지금먹어둬 #곧우리에게닥칠시련은 #그때가서생각하자 #일단자유란없다 #그것만알고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외식을 즐기고 있는 하하와 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설 연휴를 앞둔 별의 진심 가득한 멘트가 눈길을 끈다.
별의 글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크 그쵸. 그래도 아이가 셋인데 넘 부러워요. 저는 아직도 넷 낳고 싶어서. 제가 혼자라그런지 넘 외롭더라구요”, “ㅎㅎ 저희도 그래서 오늘영화보고점심먹고 애들하원해서데리고왔어요ㅠ 설연휴시작이네요ㅎㅎㅎ 홧팅!!힘내세요ㅜ”, “언니 저두요 ㅠㅠ 세놈과함께 힘든 연휴를 보낼 것같아요 ㅠㅠ 저도 빨간날싫어요~~~~ㅠㅠ으아”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2012년 11월 결혼한 하하와 별은 2013년 7월 첫째 아들, 2017년 3월 둘째 아들, 2019년 7월 셋째 딸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