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러브캐쳐2' 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박정진·송세라 커플이 최근 경주여행을 다녀왔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세라에게 정진'에는 "경주 여행 2 |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송세라와 박정진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한 상 가득 차려진 상차림을 즐기며 먹방을 펼쳤다.
이후 두 사람은 석굴암에 도착해 서로를 찍어주며 애정을 과시했다.
박정진은 "오늘의 룩은 춥지만 세라에게 잘 보이기 위해 코트를 입었다"며 자랑했다. 이에 송세라는 "잘 어울린다"며 칭찬했다.
대릉원 사진관을 거쳐 카페에 들린 두 사람은 서로 먹여주거나 기대면서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쁘고잘생겼어 최고비주얼커플", "두분이서 점점 더 분위기랑 느낌이 비슷해져가요", "와 노래 진짜 잘부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10월 종영한 Mnet '러브캐쳐2'에서 송세라는 박정진을 최종 선택하며 첫번째 커플로 탄생했다.
연애 심리 서바이벌 Mnet '러브캐처2'는 단순 연예 예능의 재미를 넘어 긴장감 넘치는 추리와 거듭되는 반전에 매력이 넘치는 10인 캐처 등 다양한 흥미 요소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