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2-아르헨티나’ 강하늘-옹성우-안재홍표 꿀잼 여행 예고…‘아사도부터 대평원까지’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강하늘-옹성우-안재홍이 꽉찬 아르헨티나 여행기를 예고했다. 

23일 JTBC ‘트래블러2’의 네이버TV채널에는 2차 티저 총 3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속 강하늘-옹성우-안재홍은 아르헨티나식 바비큐 아사도를 즐기고 있다. 강하늘은 “아사도를 놓치면 안 된다는 게 이유가 있었네”라고 감탄했고, 안재홍은 이에 질세라 “우리 15일동안 아사도만 먹을래?”라며 아사도 맛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파타고니아 대평원을 찾은 강하늘의 모습도 공개됐다. 대평원을 가로지르는 강풍에 얼굴이 온통 찌그러져 우스꽝스러워진 비주얼이 웃음까지 예고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JTBC ‘멜로가 체질’ OST로 많은 사랑을 받은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를 열창하는 안재홍과 옹성우의 모습은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티저를 본 네티즌들은 “티저만 봐도 너무 힐링이다”, “2월 15일 언제와요~”, “벌써 재밌어요. 염소 기타 풀인줄 착각하고 먹으려고 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트래블러 2’는 오직 여행자의 시선으로 여행을 말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여행 프로그램으로 강하늘-안재홍-옹성우의 아르헨티나 여행기가 그려진다. 세 남자의 아르헨티나 여행기는 2월 15일 JTBC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