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정한울♥' 이윤지가 둘째 라돌이 임신 후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진짜 겨우 끼움ㅡ 벌써이럼어째. #양말신기도전#공감손 #번쩍#D_83”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말을 반쯤 신은 이윤지의 발이 담겨 있다. 튀어나온 배때문에 발로 닿지 않는 팔에 웃픈 미소가 지어진다.
특히 한쪽 양말 역시 그대로 바닥에 떨어져 있어 더욱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건 남편이 신겨줘야해요", "발톱 자를때 큰일난다 진짜 물에 빠진 느낌난다", "쫀쫀한거말구 발꼬락으로도 올릴수있는 양말이 필요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남편 정한울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동상이몽'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의 성별은 아들로 알려졌다.
'라돌이'를 임신하기 전 여러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고 밝힌 그는 최근 필라테스, 병원 방문 등 몸관리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3 15: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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