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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 연정훈, “출생 신고하러 많이 다녀”…아들-딸 간접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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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1박 2일 시즌4' 멤버들이 각자 이름 한자 쓰기에 도전했다. 연정훈은 아들과 딸 출생신고로 인해 한자를 자주 써봤다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반전 결과를 얻게 됐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방글이PD는 "다들 자기 이름은 (한자로) 쓰실 줄 알죠?"라고 물었다.

이에 '1박 2일 시즌4'의 김종민은 "딘딘을?"이라고 물었고, 딘딘은 "'딤섬 딘'자 쓴다"고 말했다. 이어 라비는 "'라라랜드 라', '정지훈 비'를 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2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KBS2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다른 멤버들이 모두 웃고 있을 때 김선호는 자신의 이름 '호'를 한자로 쓰지 못해 당황했다. 김선호는 "나는 '범 호'를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

'1박 2일 시즌4'의 연정훈은 가장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연정훈은 "애들 출생 신고 하러 많이 다녔기 때문에"라며 아내 한가인과 사이에서 태어난 딸과 아들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러나 '공 훈'자를 조금 틀리며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딘딘은 '1박 2일 시즌4' 방글이 PD를 향해 본명 '임철'의 한자를 공개했다. 딘딘은 '밝을 철'에 대해 할머니가 지은 것이라고 설명하며 "나는 '밝을 철'이 싫어! 볼록하게 살 거예요! 했다"는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 대해 '1박 2일 시즌4' 시청자들은 "볼록할 철 진짜 웃겼음", "철 한자 9 진짜 오랜만", "딤섬 딘도 재미있었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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