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문제적 남자'에 출연하는 전현무가 저세상 그림 실력을 뽐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에서는 수학교사가 만든 창의융합형 문제가 공개됐다.
?가 그려진 첫 번째 작품 외에 3개의 그림과 함께 보여진 'Y교수의 작품 중 첫 번째 작품의 의미는?'이라는 문제에 주우재는 정답에 도전했다.
주우재는 "나무 목에 들어가려면 10이 들어가야된다"고 문제 풀이를 시작했다.
하지만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정답 해설을 하고 있는 주우재 옆에서 전현무가 그린 그림. 웃고 있는 남자아이를 그린 전현무는 "아들 자다"라고 설명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하지만 이는 정답이 아니였고 수많은 오답의 등장에 멤버들은 멘붕에 빠져갔다.
결국 정답을 맞힌 것은 박정음 학생. 처음 이 문제를 접했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냐는 질문에 박정음 학생은 "난해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
한편,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은 세상에 없던 신개념 문제들을 풀며 펼쳐지는 대한민국 유일무이 두뇌자극 뇌섹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tvN에서 전파를 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3 14: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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