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율희가 최민환, 짱이와 잠시 헤어졌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150회에서는 겨울맞이 빙어 낚시를 떠난 최민환, 짱이와 장인어른, 처남 민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인 율희는 아쉽게 낚시에 함께하지 못했다. 최민환은 “통통이도 엄청 가고싶어 했는데”라고 말했고, 장인어른은 율희에게 “안돼 너는. 푹 쉬고 있어. 다음에 또 데려갈게”라고 얘기했다.
이에 율희는 “다음에 가족끼리 또 가면 되지 뭐”라며 위안한 뒤 아들 짱이와 작별 인사를 나눴다. 특히 최민환과 율희는 서로 뽀뽀를 하며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3 13: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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