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 홍수아, 中 배우 링옌 향한 애정…"참 따뜻해요"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홍수아가 링옌을 향항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홍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격자눈이없는아이 #눈이없는아이 #无眸之杀 #중국영화 #실화영화 함께 출연한 중국배우 링옌은 맘이 참 예쁘고 따듯해요.  그리고 늘 고마워요 나의 에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수아와 중국 배우인 링옌이 담겼다. 홍수아는 올블랙에 흰색 블라우스로 포인트를 준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반면 링옌은 브라탑에 루즈한 핏의 슈트를 매치했다.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 포스터 앞에서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웃음이 난다.

이에 누리꾼들은 "영화 꼭 볼게요", "오 링옌 진짜 예쁘다", "언니 영화 화이팅!!!!", "이번에는 큰 PPL은 없겠죠?", "와 홍수아 진짜 판빙빙 닮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수아와 링옌은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2018년 중국내에 개봉당시 연일 화제를 모아 내내 검색어에 올랐던 이 영화는 교통사고 난 어린 아이를 시민들이 도와주지 않고 외면한 채 결국 죽음에까지 이르게 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작품이다.

홍수아는 극중 정의로운 기자 '진동' 역을 맡았다. 특히 그는 100% 중국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특유의 섬세한 가족 연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홍수아를 비롯해 이아남, 링옌이 출연하는 영화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는 오는 29일 첫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