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기생충’으로 글로벌 스타로 거듭난 최우식이 미국 출장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23일 최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at happened in 48hrs”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비행기부터 미국까지 최우식의 48시간이 1분 53초로 편집되어 있었다. 기내식을 먹는 모습부터 비행기 창밖 풍경, 자다깬 장면까지 장시간 비행에 임하는 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장면이 전환되고 근사한 풍경의 숙소, 미국의 도로를 달리는 모습, 시상식에서 상을 타는 모습과 친한 동생인 방탄소년단(BTS)의 뷔와 점심을 먹는 모습 등이 담겼다.
미국영화배우조합(SAG)에서 작품상에 해당하는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바이 캐스트 인 모션픽처’ 상을 받는 장면도 그려졌다. ‘기생충’이 호명되자 최우식은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했다. 영광스러운 SAG 작품상을 안고 귀국한 최우식은 이날 브이로그를 게재하며 지나 1박2일을 회상했다.
이를 본 배우 박서준은 “아주 귀여워”라고 댓글을 달아 애정을 표현했다. 팬들은 “오빠 유튜브도 해줘요” “사랑해” “미쳤나봐 귀여워 못하는게 뭐야” “연기 천재 영상천재 편집 천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