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아프리카TV BJ케이와 BJ쁠리의 달달한 일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케이와 쁠리는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을 진행하고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케이와 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현재 가상부부 콘셉트는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를 통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고 요리를 하는 등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케이는 자신을 위해 요리를 해주는 쁠리에게 "요리해줘서 고맙다"며 어깨에 기대는가 하면, 포옹을 해주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케이와 쁠리는 초콜릿을 입에 문 채 나눠먹으며 입술 뽀뽀를 여러 번 선보여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뭐야 둘이 진짜 사귀기로 한 건가?", "케이가 쁠리한테 하는 행동은 진심 같은데", "와 케이 진짜 다정하네", "키스하는 거 너무 보기 좋네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9년생으로 올해 32세인 케이는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BJ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으로 BJ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인 쁠리는 최근 케이와의 '우결' 콘텐츠를 통해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