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는 정준하가 꼬치집을 언급해 가게 위치와 정보에 네티즌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해 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정준하는 자신이 운영하는 꼬치집 가게에 김희철을 초대했다.
이날 그는 김희철에게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을 보여주며 요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다. 더불어 은퇴한거 아니냐는 김희철의 놀림에 먹방 BJ 쯔양을 의식한 16초 치킨 5개 발골 쇼로 여전한 먹성을 뽐냈다.
두 사람이 식사를 한 곳은 다름 아닌 정준하의 가게로, 모던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그의 가게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로데오역 부근에 위치해 있다. 2층 건물로, 한우갈비와 닭꼬치가 메인 메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꼬치구이 가게를 창업하기 위해 일본 오사카의 유명 꼬치구이 집에서 직접 조리방법을 배웠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 2017년 첫 가게를 개업한 정준하는 2018년 역삼에 2호점까지 오픈했다.
한편 정준하는 23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에서 ‘무한도전’ 종영 이후 꼬치구이 등 총 4개의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으로 살고 있다며 근황을 전한다.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정준하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되는 가운데 ‘해피투게더4’는 23일 오후 11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