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사회생활’ 황아론, “탈출구가 없다”…착한 마음씨에 안방극장 제대로 녹여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나의 첫 사회생활’에서는 황아론이 출연해 따뜻한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22일 방송된 tvN ‘나의 첫 사회생활’에서는 황아론이 출연해 자신도 0표지만 세연이를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론이는 하굣길에 부모님에게 "난 빵점이었어"라고 말하자 아론이의 부모님은 "괜찮아 엄마 아빠한테는 아론이가 꼬마 선생님이야"이라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아론이는 가끔 간절히 원하는 것도 내 차례가 아닐 수 있구나라고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들은 "아론이 정말로 착하네요~ 어떻게 6살 나이에 저런 배려심이 나올수 있는지 자신도 0표인데"라며 아론이의 배려심에 놀란가하면 "아빠가 참 멋진 분이다"라며 "아론이가 잘 자란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따뜻한 부모님 아래 따뜻한 아이가 있다", "아론이의 착한 매력엔 탈출구가 없다", "아론이 진짜 너무 예쁘다", "천국은 아론이가 있는 곳", "아론이가 참 착하더라 제일 눈길이 가는 친구" 등 ‘나의 첫 사회생활’에 출연한 황아론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황아론은 특유의 착한 모습과 귀엽고 순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귀여운 꼬마아이 황아론이 출연하는 tvN ‘나의 첫 사회생활’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