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아이돌그룹 위너가 아시아 투어 이후 2월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확정지었다.
위너가 오는 2월 14일과 15일 양일에 거쳐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달에서 '위너 크로스 투어 앙코르 인 서울' 콘서트를 연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번 무대는 현재 활발히 아시아 투어 중인 위너가 다시 한 번 국내 팬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 기획됐다.
특히 군 복무를 앞둔 위너 맏형 김진우가 입대하기 전 위너의 마지막 완전체 공연이 될 가능성이 높다.
위너는 지난해 10월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자카르타, 마카오, 방콕, 쿠알라룸푸르 등에서 아시아 팬들을 만났다. 이달 25일 마닐라, 2월 1일 호찌민, 2월 8일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한편 서울 앙코르 공연 티켓은 오는 2월 3일 오후 8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2월 14일 콘서트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15일 콘서트는 옥션 티켓에서 예매가 진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3 1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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