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문채원이 네티즌들이 뽑은 ‘한복이 잘 어울리는 단아한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 측은 ‘한복이 잘 어울리는 단아한 스타는?’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1월 3주차인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채원은 총 득표율 35.4%를 기록하며 1위가 됐다. 이어 한지민, 수지, 설현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그의 매력 순위는 '우아한', '매혹적', '러블리' 등으로 나타났다.
문채원은 지난 2018년 방송된 '계룡선녀전'에서 선옥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 중 선옥남은 과거 날개옷을 잃어버린 후 나무꾼과 가정을 꾸리고 살던 인물.
그 후 남편이 환생할 날만을 기다리며 계룡산에서 살아가던 중 남편으로 짐작되는 인물을 찾아 서울로 올라간다.
당시 문채원은 한복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망들었다.
한편 문채원은 '계룡선녀전' 이후 2년 만에 드라마 '악의 꽃'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3 1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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