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에이프릴(April) 나은과 예나가 지코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22일 이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노래챌린지 #아무노래 #나은이는 아무춤 #예나는 그냥 못춤"이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나은과 예나가 담겼다. 두 사람은 지코의 '아무 노래'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고 있다. 장난기 넘치는 미소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뽐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무 노래'는 지난 13일 발매된 지코의 신곡이다. 댄스홀을 중심으로 꾸린 흥겨운 리듬과 중독성 강한 후렴, 랩과 보컬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쉬운 포인트 안무가 특징으로, 최근 에이프릴 나은, 예나는 물론이며 청하, 마마무 화사, 김재환, 이효리, 강한나, 정유미, 안소희 등 많은 스타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나은과 예나의 챌린지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너무 좋다", "둘 다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요?", "예나한테서 레드벨벳 예리가 보인다", "아무노래 챌린지 진짜 인기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나은과 예나가 속한 에이프릴(April)은 2020년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