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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게임' 고수, 드라마 집중이 안되는 특급 비주얼 "안구복지정책은 채이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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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드라마 '머니게임' 배우 고수가 특급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14일 tvN '머니게임' 홈페이지에는 "안구복지정책은 채이헌에게"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고수는 카메라를 보며 훈훈한 미소를 띄고있다. 깊은 눈매와 더불어 뚜렷한 이목구비가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tvN '머니게임' 현장포토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잘생겼다", "고수가 진리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머니게임'에서 고수는 심은경과 한 배를 타고 이성민에 반격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채이헌(고수 분)은 비리의 물적 증거인 ‘정인은행 BIS 비율 조사표’를 입수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었지만 소용이 없었다. 

정인은행의 은행장까지 모두 한통속이 되어 있었던 것. 그 사이 나준표(최병모 분)는 기자회견을 열어 채이헌이 제기한 조작설은 착오였다고 거짓 해명을 하고 정인은행 매각을 공식화했다. 

그러나 채이헌은 포기하지 않고 증거찾기에 몰두했다. 이에 허재는 채이헌을 제거하기로 결심, 감사팀을 동원해 채이헌의 감찰을 지시했다. 

이후 채이헌은 정인은행 매입을 원하는 쪽으로부터 로비를 받았다는 의심을 샀다. 채이헌은 정책적 판단이었음을 강조하면서 극구 부인했지만, 무혐의를 소명할 방법이 없었고 검찰 고발 위기까지 내몰렸다. 

한편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론스타 사건드라마로 보니깐 더 막막하네", "무거운 주제지만 현실적이다. 보기 시작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시작하면 빠져든다", "허재는 삐뚤어진 방법으로 바하마에 복수를 하려는 거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tvN ‘머니게임’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최대의 금융스캔들 속에서 국가적 비극을 막으려는 이들의 숨가쁜 사투와 첨예한 신념 대립을 그린 드라마. 오늘(23일) 밤 9시 30분에 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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