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의 여자' 오나라, 팬카페 응원에 깜찍한 인증샷 "역시 나라랑다워"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99억의 여자' 오나라가 팬카페가 보내준 분식차에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19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까페 #나라사랑이야기 #나라랑 에서 #늦은밤 #야식 으로 #분식차 를 쏘셨습니다 어제 배우들이 새벽부터 촬영 A팀,B팀을 왔다갔다 많은 씬들을 소화하느라 힘들고 스텝들도 쉬지못하고 추운데 고생하셨는데 분식차가 큰 위로가 됐습니다"라고 전했다.

오나라는 "특히 랜덤으로 튀김그릇 밑에 #골드바 를 숨겨둔 #이벤트 는 너무 깜찍했어요.그리고ㅋㅋㅋㅋㅋㅋ돈가방찾으려면배부터채우도..채..우..도역시 나라랑다워"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현수막 앞에서 미소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언닌 천상배우", "추운데 감기 조심 하시구여 맛있게 드시구 촬영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KBS2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오나라는 아름답고, 부유하고, 늘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윤희주 역을 맡아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당당하고 모든 것을 다 갖춘 워너비 여성을 연기하며 극의 활력은 물론, 사건의 진실과 파헤치는 과정을 열연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들었다.

한편, 오나라는 배우 류승룡과 함께 촬영한 영화 <입술은 안돼요>(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배우 진선규와 영화 <카운트> 촬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