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오연서가 '하자있는 인간들' 종영 후 근황을 전했다.
23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삐삐님이 살포시 두고 간 소중한 양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뽀글 파마 머리로 변신한 오연서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다.
달라진 헤어 스타일로 한 층 더 사랑스러워 미모와 귀여운 노란 양말이 시선을 모은다.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종영 이후 해외 여행 중인 것으로 보이는 오연서는 이후에도 이국적인 풍경들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럽인가요?" "언니 진짜 예뻐요" "아침부터 폭풍업데이트 하시네요ㅎㅎ좋은여행되세요" "넘넘 귀여워요" "인형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했던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오연서)와 외모 집착증 남자(안재현)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로 지난 16일 종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3 0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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