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연애의 맛'을 통해 커플이 된 정준과 김유지가 유튜브를 통해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정준과 김유지 커플은 유튜브 채널 '빵지빵준TV'를 통해 데이트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여러분들도 즐거운 데이트 하세요"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이날 영상에서 두 사람은 햄버거, 와플 샌드위치 등 먹방을 선보였다. 이후 오락실을 찾은 두 사람은 야구, 펀치볼, 다트 게임을 즐기며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또 정준은 노래방을 통해 이적 노래인 '다행이다'를 부르며 김유지에게 달달한 세레나데를 전하기도 했다.
앞서 정준과 김유지 커플은 지난 2019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커플 유튜브를 개설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정준님 부럽다", "두분 너무 예뻐요. 예쁜 사랑하세요", "오픈해주시니 너무 보기 좋아요", "두분 보면 저도 연애를 해보고 싶어져요", "두분 너무 예뻐요", "두분 사랑 응원할게요"라며 두 사람을 적극적으로 응원했다.
반면 "와 유튜브까지 개설했네.....", "나이 차이 너무 심한 커플", "아직도 만나고 있는 게 신기하다", "정말 요란스럽게 사귀네 이 커플도", "'연애의 맛' 뽕 제대로 보네" 등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한편 정준과 김유지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3'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