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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라시 사쿠라이 쇼, 나이 38세 여성과 열애설…"베트남 혼전 여행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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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일본 인기그룹 아라시의 멤버 사쿠라이 쇼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23일 일본의 '주간 문춘'은 아라시 사쿠라이 쇼(나이 37)와 38세 여성 A씨가 신년 베트남 혼전 여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사쿠라이 쇼의 게이오 대학 동창으로 재학 중에 '미스 게이오'를 할 정도로 빛나는 미모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졸업 후에는 칸사이 방송국에 입사했으나 작년 가을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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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두 사람은 베트남에서 데이트 중인 모습이 목격됐다. 둘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의자에 앉아 쉬는 등 여유를 즐겼다.

이후 사쿠라이는 베트남에서 귀국 해 6일 'news zero'의 생방송을 소화했다. 그 다음날 하와이에 날아가 다시 A씨와 보내고 있었다는 사실이 '주간 문춘'의 취재로 밝혀졌다.

8일(현지 시간)에는 이른 오후 하와이에 도착한 두 사람이 캠퍼스를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매체는 사쿠라이가 소속 된 쟈니스에 사쿠라이와 A씨의 관계와 결혼에 대해 질문했지만 대답은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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