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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비상사태 선포 여부 23일 결정…중남미에서도 발병

  • 한수지 기자
  • 승인 2020.01.2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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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우한(武漢)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세계적인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결정한다.

22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는 중국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우한(武漢) 폐렴'의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23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WHO는 이날 긴급 위원회를 열어 우한 폐렴의 원인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튿날 다시 위원회를 열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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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중남미 멕시코와 브라질에서도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 의심 환자가 보고됐다.

멕시코 정부는 같은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의심 환자 1명을 관찰 중이라고 밝혔다.

우한 시가 있는 중국 후베이(湖北)성 정부는 22일 밤 기자회견을 열어 이날 오후 10시 현재 후베이성의 우한 폐렴 확진자가 444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17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전역의 확진자는 500명을 넘어서는 등 빠르게 확산하고 있어 불안감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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