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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물건으로 ASMR한 유튜버들, 누리꾼들 "민폐다"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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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매장에 전시된 상품으로 ASMR한 유튜버들이 논란을 빚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스타벅스 ASMR" "마트 ASMR"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버들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한 유튜버는 스타벅스 매장에 판매를 위해 전시돼 있는 상품들을 두드리며 소리를 영상에 담았다. 

그는 전시된 물건을 손가락으로 두드리거나 만지고, 작동시키고, 흔드는 등의 행위들로 ASMR을 이어갔다.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또다른 유튜버는 마트에서 ASMR을 보여주겠다며 가전제품을 두드리고 만져보며 영상을 촬영했다.

ASMR란 자율감각 쾌락반응이란 뜻으로 특정 자극으로 인한 소리로 심리적 안정감이나 쾌감을 느끼는 현상을 말한다. 

하지만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열된 상품에 흠집이라도 생기면 어쩌려고 저러냐" "본인이 다 살 것도 아니면서 민폐다" "매장 주인이 보면 화나겠다" "저거 그대로 다른 사람들이 구입하는 건데 뭐하는 거지" "ASMR을 왜 남의 매장에서 하냐"라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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