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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호텔 뺨치는 가정식 상차림 눈길…"남편이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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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이정현의 남다른 요리 실력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정현의 집들이 상차림 수준"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여러장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마치 호텔 코스 요리를 연상하게 하는 음식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에피타이저 부터 면, 메인 고기, 디저트 등에 이르는 수준 높은 플레리팅도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 인스타그램
이정현 인스타그램

이는 이정현의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들. 앞서 이정현은 자신이 차린 음식 사진들을 SNS 계정에 수차례 공유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혼자 먹는 상차림에서도 여느 음식점처럼 차려 인증 샷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남편이 너무 부럽다" "요리실력도 출중한데 미적 감각까지 있는 듯" "호텔 코스요리 아닌가요" "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1세인 이정현은 지난해 4월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정현 남편의 직업은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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