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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이은혜, 아들 엄마 맞아?…과거 어린시절과 현재 비교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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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노지훈 아내 이은혜가 변함없는 미모를 공개했다.

22일 이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포즈는 V”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니트 차림의 이은혜가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풍성한 헤어스타일을 자랑한 그는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은혜 인스타그램
이은혜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 4일에는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지금과 변함 없는 귀여운 미모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은혜는 "아기 이으녜 사진속 엄마의 모습이 앳되보여 마음이 아프다. 나는 엄마의 꽃다운 청춘을 먹으며 자라 어른이 되었겠지. 한아이의 엄마가 되고나서야 내 엄마의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다"라고 적어 뭉클함을 안겼다.

사진 속에는 엄마의 품에 안긴 어인 이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인형같이 동그랗고 큰 눈과 아기자기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쩜 똑같이 자랐네요" "어릴때부터 예뻤군요", "어머니 미모를 물려받으셨네요" "정말 귀여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은혜는 2018년 5월 가수 노지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이안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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