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예고편 조회수가 100만이 넘어가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지난 21일 tvN ‘사랑의 불시착’ 11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앞서 지난 10회에서 리장혁(현빈 분)은 윤세리(손예진 분)를 지키기 위해 북한에서 남한으로 내려왔다. 이후 기적적으로 다시 만난 손예진과 현빈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며 다음 11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11회가 방송될 예정이었던 25일 설 연휴로 인해 결방소식이 전해졌다. 이 소식에 누리꾼은 11회 예고편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를 입증하듯 네이버 TV에 공개된 예고편 영상 조회수가 11만(23일 오전 3시 33분 기준)을 넘기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다들 이것만 보나봐.. 조회수 실화?” “다음주 결방이라면서 예고는 초스피드로 올려주시면 어떻게 기다립니까” “잠자기 전에 또 복습.. 복습.. 헤어나올 수 없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북한이 아닌 대한민국에서 만난 두 사람이 또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이들을 위협하는 조철강(오만석 분)에 대한 긴장감까지, tvN ‘사랑의 불시착’은 11회는 오는 2월 1일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