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하성운이 귀여운 매력을 뽐낸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하성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름이랑구름이랑구름이랑구름이랑구름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성운은 두 팔로 날개를 핀듯한 귀여운 포즈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구름이라는 별명답게 몽실한 구름과 함께 담긴 그의 모습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말두 어쩜 이렇게 이쁘게 하지ㅠㅠㅠ”, “날아가지 마 성운아ㅠㅠ승천하지마 붙잡아!!!”, “요정 날아가면 앙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성운은 같은 날 바자 인터뷰를 통해 팬 하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하늘이 중요한 이유에 관해 묻자 “하늘이 있기에 지금의 하성운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이 영상을 팬분들이 많이 보고 계실 것”이라며 “사실 이번 앨범, 다음 앨범까지 준비하고 있다. 행복할 준비 단단히 하고 있으면 될 것 같다”고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하성운은 지난해 1월 디지털 싱글 ‘잊지 마요’를 시작으로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새롭게 발매할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