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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강성훈 언급에 발끈한 이유는?…점점 줄어가는 ‘젝스키스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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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은지원이 ‘라디오스타’에서 강성훈 언급에 발끈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스페셜 MC로 은지원이 함께 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특집으로, 김현철, 서유리, 이동진,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했다.

출연진을 소개하기 전 김구라는 은지원에게 “6, 5, 4로 점점 단출해져”라고 말했다. 이에 은지원은 “불경기인 만큼 단촐하게”라고 맞받아쳤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어 김구라는 “노래는 누가 하느냐”고 묻자 은지원은 “그룹인데, 함께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김구라가 음역대를 걱정하자 은지원은 “높은 음역대도 아니다. 걔가”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젝스키스 원년 멤버 고지용은 사업가의 길을 걸으며 젝스키스 활동을 함께 하지 않았고, 강성훈은 사기 및 횡령 등 각종 논란으로 인해 결국 젝스키스 탈퇴를 알렸다.

젝스키스는 현재 강성훈 탈퇴 이후 컴백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어나더’ 활동 이후 오랜만에 새앨범을 들고 찾아온다.

젝스키스의 앨범 ‘All for you’ 28일 오후 6시에 공개되며 콘서트 개최 소식도 함께 전해지고 있다. 또한, 완전체 예능으로 ‘해피투게더4’ 출연을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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