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57년 차 달인의 초밥 맛집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용인에 위치한 초밥집을 찾았다.
은둔식달 팀이 처음 맛 본 광어회는 “잘 갈린 면도칼로 입 안을 싹 베는 느낌”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날카롭고 인상적인 맛을 남겼다.
밥이 다르고, 회의 숙성도가 다른 초밥의 달인은 “1963년부터 일을 시작했다”며 57년 차 경력을 자랑했다.
달인이 공개한 비법은 매실절임과 다시마 위로 광어회를 올리고 그 위로 해초로 덮어, 숙성시키는 것이었다.
이러한 정성 속 만들어지는 광어회는 새콤한 밥과 잘 어우러져 손님상에 내어진다.
해당 가게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일 11시 30분부터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3 02: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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