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토크가 하고 싶어서’ 이동욱이 특별한 유전자를 소유했다고 알려졌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는 ‘그알’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이동욱은 방송 전 미리 DNA 검사를 했는데, 유성호 교수는 “대한민국에서 좀 드문 유전자다. 시베리아인에게 많이 발견되는 유전자가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동욱은 “저 시베리아인이에요?”라고 말하자 장도연은 “얼굴이 새하얗게 질려있는 이유가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자세히 말하면 북방계 코랴크, 하카스인에게 많은 유전자로 알려졌다. 유전자로 알 수 있는 것은 생활습관과 신체 나이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동욱의 검사 결과 신체 나이는 32세로 나와 이동욱은 플렉스를 외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각 분야 최고의 셀럽을 초대해 스튜디오, 셀럽과 연관된 장소, 시추에이션 등 한 인물을 입체적이고 다면적으로 담아낸 혁신적인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공유, 이세돌, 이수근, 김서형, 유성호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그동안 들을 수 없었던 색다른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공개된 다음 주 게스트로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출연한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