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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의 ‘실망+분노’에 홍제동 감자탕집 아들, “내가 왜 이렇게 됐나”

  • 송오정 기자
  • 승인 2020.01.23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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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오정 기자] 백종원이 홍제동 솔루션 중 실망감에 분노하며 일침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시당’에서 백종원은 홍제동 문화촌 골목의 두 번째 솔루션을 위해 나섰다.

지난주 백종원은 가게 문 열기 전, 혹은 브레이크 타임에 마장동에 직접 가서 당일 나온 등뼈를 사오라는 숙제를 냈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시당’ 방송 캡처

그러나 가게서 원래 사용하던 냉동 등뼈를 사용하는 모습을 본 제작진이 이에 대해 묻자 아들은 “어차피 등뼈는 3일 정도 신선하다”는 등 핑계를 대고 백종원의 숙제를 자신의 입맛대로 완수했다.

다시 가게를 찾은 백종원이 이 사실을 알고 감자탕집 아들에게 “내가 마장동에 직접 가보라는 것은 이 가게를 자신의 가게라 생각하고 애정을 가지고 운영을 하라는 의미지 지금 숙제를 굉장히 오해하고 있다”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백종원은 감자탕집 아들에게 자기 가게에 대한 애정을 가져야 한다며 분노의 일침을 날렸다.

가만히 백종원의 이야기를 듣던 감자탕집 아들은 “처음엔 엄마에게 이야기도 해봤지만 그럴 때마다 엄마와 크게 싸우게 됐다”며 이후 가게 운영에 대해 소극적인 모습이 됐다고 고백했다.

이후 백종원이 돌아가고 결국 감자탕짐 아들은 눈물을 보였다. 위로하는 엄마에게 아들은 “1년 전 생각나서 그렇다.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면서도 “그래도 힘이 된다”며 다시 한 번 의지를 불태웠다.

다음주 예고편을 통해 감자탕집 아들이 지금과 달라진 모습으로 백종원을 마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과연 어떻게 변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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