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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코첼라' 비판 여론에도 밝은 근황…집-침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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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빅뱅이 ‘코첼라 무대’에 선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가운데 멤버 탑(본명 최승현)이 근황을 전했다.

22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자신의 집 침실에서 홈웨어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인 탑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모습 뒤로 보이는 침실도 눈길을 끌었다. 그의 침실에는 깔끔한 화이트의 이부자리와 조명, 핑크색 액자 등이 배치 돼 세련을 더했다.

빅뱅 탑 인스타그램
빅뱅 탑 인스타그램

탑은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의 일부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춤을 추고 있는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커다란 유리창 밖으로 보이는 한강 뷰와 엄청난 크기의 미술 작품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앞서 빅뱅은 오는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코첼라 벨리 & 아츠 페스티벌에 출연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마약, 군복무 문제 등으로 물의를 빚은 탑에 비판 여론이 강하게 일기도 했다.

승리의 탈퇴로 4인조로 개편된 빅뱅(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이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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