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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출연 시 방송 출연 불가?→한 방송국 PD의 갑질 논란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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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미스터트롯’에 출연 중인 가수가 출연 불이익을 당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22일 스포츠월드에 따르면 ‘미스터트롯’에 출연 중인 참가자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 지상파 방송국 PD로부터 ‘미스터트롯’ 출연 시 앞으로 우리 방송국 프로그램 일체 나올 수 없을 것”이라고 협박을 당했다고 밝혔다.

참가자 소속사 측은 “같은 방송국 음악 프로그램 PD끼리 일종 카르텔을 형성”한다고 말했다.

홈페이지
TV조선 ‘미스터트롯’ 홈페이지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은 첫 방송부터 시청률 12.7%으로 시작해 3회에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19.9%를 기록하면서 ‘미스트롯’에 이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울러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3주 연속으로 기록하는 등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출연자 또한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팀 미션으로 꾸며졌으며, 예선에서 진은 김호중, 선은 임영웅, 미는 홍잠언이 됐다.

또한, 설날을 앞두고 ‘미스터트롯’이 마스터 오디션부터 본선 1차 미션인 장르별 팀 미션까지의 방송 중 최고의 화제가 된 무대만을 모은 축약본으로 약 22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미스터트롯’은 24일 금요일 오후 3시 20분에 1회부터 4회까지 스페셜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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