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박미선이 유튜브 채널 '미선 임파서블'서 세뱃돈 이벤트를 펼친 가운데, '프로듀스 48' 출신 한초원이 출몰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22일 오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서는 '프듀48 출신 한초원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글에는 한복을 입고 세배를 받을 준비를 마친 박미선과 함께 교복에 패딩 차림으로 함께 자리한 한초원의 모습이 담겼다.
한초원은 박미선과 같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이지만, 해당 이벤트에 출연한 것이 아닌 세배를 받기 위해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추운데 고생이 많네ㅠㅠ", "초원아ㅠㅠㅠㅠ", "초원이 오랜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대서 열린 세뱃돈 이벤트는 안전 문제로 당초 예정된 곳에서 장소를 옮겨서 진행됐다. 박미선에 의하면 200여명의 구독자들로부터 세배를 받고 세뱃돈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002년생으로 만 18세가 되는 한초원은 2018년 방영된 '프로듀스 48'에 출연하며 모습을 비췄다.
당초 하위권에 속해있다가 꾸준히 순위가 상승하며 한 때 9위까지 치솟았으나, 결국 최종 13위를 기록하며 데뷔에 실패했다.
이후 지난해 8월 큐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아직까지는 데뷔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