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더 게임:0시를 향하여’에서 과거 7명을 생매장해서 죽인 살인마가 돌아오고 옥택연과 이연희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22일 MBC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더 게임:0시를 향하여’에서는 태평(옥택연)은 사람의 눈을 보면 그 사람의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태평(옥택연)은 정여사(예수정)아들의 조직폭력배의 난투극에 휘말리지만 심장마비로 죽게 될거라는 사실을 알렸다. 이후 사건은 일어났고 중앙서 강력1팀 팀장인 동우(최재웅)은 사건 현장인 캐피탈 사무실에 출동했고 많은 사람들이 난투극과 총격전으로 살해된 모습을 보게 됐다.
동우(최재웅)는 강력 1팀 형사 준영(이연희)에게 전화를 해서 현장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한 명이 병원에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준영은 강재(신성민) 그리고 봉수(이승우)와 함게 출동했다. 준영은 병원으로 찾아갔고 백선생(정동환)과 연화(류혜린)가 태평을 데리고 나오고 자신들을 쫓아오는 사람들이 경찰이 아닌 조직폭력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도망을 쳤고 준영은 이를 오해를 받게 됐다.
또 준영(이연희)은 태평(옥택연)이 총소지가 금지되어 있는 대한민국에서 캐피탈 현장에 있었던 부분과 총격 전을 미리 예상하고 방탄조끼를 입었다는 사실을 수상하게 생각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더 게임:0시를 향하여’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태평'과 강력반 형사 '준영'이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이다.
MBC 수목드라마‘더 게임:0시를 향하여’는 수요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